베이스 이요훈은 서울예고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오현명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졸업하고,
동아음악성악콩쿨에 입상하였으며, 국립합창단 단원과 경민여상의 음악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독일 뮌헨음대에서 디플롬과 뷔르쯔부르크에서의 마이스터 디플롬
과정을 Prof. Hanno Blaschke선생님의 제자로 졸업하였다.
 독일 뮌헨 바이어른주 방송합창단의 콘서트단원과
뮌헨 미카엘 성당의 성가대 솔리스트를 역임하면서 종교음악중
독창자로 200여회의 공연을 하였으며, 베토벤 9번 심포니의
독창자로서도 활약하였습니다. 오페라는 오르프의 ‘현명한 여인’,
모차르트의 ‘마적,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등을 공연하였다.
 귀국하여 KBS교향악단과 서울 시립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여러 교향악단들과 400여회의 협연을 하였다. 미사곡과
오라토리오중 독창자나 지휘로 수회 공연하였으며 오페라는
파우스트, 나붓꼬, 호프만의 이야기, 아이다, 마적’ 등
36편의 작품 중 주역으로 수회 공연  하였다. 특히 2006년
9월에는 독일 도르트문트 시 오페라단과 아가페오페라단이
주최하는 현대 초연 오페라인 ‘다비드 왕’중 주역인 사울왕의 역할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베토벤, 브람스 가곡 CD, 슈베르트 가곡 카셋트,
한국가곡 CD, 슈트라우스 가곡 CD 음반을 출반 하였으며, 저성을 위한
한국가곡집을 편저하기도 하였다.
23회의 독창회중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3회(75년, 87년 2회)
공연하였으며, 독일 뮌헨과 뷔르쯔부르크에서의 마이스터 독창회,
귀국 독창회, 독일가곡과 아리아의 밤, 한국가곡 독창회,
슈만 가곡 독창회(1988, 2004, 2005, 2007), 베토벤 가곡 독창회,
브람스 가곡 독창회, 볼프 가곡 독창회, 슈트라우스 가곡 독창회,
합창과 함께하는 드볼작 시편집 독창회, 모차르트 가곡 독창회,
녹색 창작가곡 독창회, 우리말로 부르는 세계명곡I,II 독창회로
학구적인 연구 독창회를 이루어왔다.
95년 그린체리티 합창단을 창단하여 연주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를 19년째 하고 있다.
합창단을 통한 합창발표는 슈베르트의 "C장조 미사곡,
롯시니의 "성모 애상"전곡과 하이든의 "오르겔 솔로 미사곡,
모차르트의 '레퀴엠',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전곡,
Otto Nicolai 의 D 장조 미사곡, 멘델스존의 ‘엘리야’,
베토벤의 코랄환타지와 슈베르트 미사 G 장조, 모차르트의 진혼곡 과
베버의 G장조 미사, 안톤 부르크너의 테데움과 바단조 미사곡,
한국가곡 및 합창곡 작품, 드볼작의 라장조 미사, 드볼작의 시편집,
김형주의 추도곡, 베토벤 미사를 발표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의 성악과 교수이며,
그린체리티 합창단의 음악감독이다.